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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namoo Studio
윈도10에서 캡쳐기능으로는 PrintScreen을 눌러 전체화면 캡쳐해서 클립보드에 복사한 다음에 포토샵이나 그림판에 붙여넣기 (Ctrl+C) 하는 기능이 있고, 두번째는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보조프로그램인 캡쳐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윈도10이 RS5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새롭고 간편하고 강력한 캡쳐기능을 제공한다. 바로 win + shift + s를 눌러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서 저장까지 할 수 있다. RS5 이전 버전은 win + shift + s를 눌러 원하는 부분을 캡쳐할 수 있지만, 바로 편집하고 저장하는 기능은 제공하지 않고 PrintScreen처럼 클립보드에만 복사가 된다. 나는 처음에 왜 안되지 해매다가 버전문제인 것을 알고는 바로 RS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아래 링크를 접속하면 ..
그동안 잘 사용하였던 할일관리 앱인 2Do가 갑자기 아이패드와 아이폰 간의 동기화가 되지 않았다. 알고보니 별도의 정기 구독을 해야 동기화가 되도록 정책을 바꿔버렸다. 이런....아이패드와 아이폰의 동기화가 되지 않는 할일어플은 계륵이다. 그래서 다른 어플을 찾다가 Microsoft To-Do 이란 앱을 발견하였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할일앱플을 사용해보았고 2Do를 최종선택했었다. 사실 맘에 드는 앱도 있었지만 대부분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유료화 그것도 정기 구독식으로 바꿔버리니까, 사실 처음에 유료 구입한 유저 입장에서는 뒤통수 맞는 노릇이었다. Microsoft To-Do를 일주일 동안 사용해 본 결과 대만족이다. Microsoft To-Do는 컴퓨터와 태블릿과 스마트폰 모두 무료로 동기화를 제..
아침에 일어나면 모닝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PC로 음악을 듣는다. 전에는 별도의 음악 파일에서 음악을 골라 들었으나 지금은 Spotify 또는 유튜브로 음악을 감상한다. 이유는 내가 모르는 클래식 음악을 장르 혹은 분위기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먹기 좋게 포장한 늘 새로운 메뉴라고 할까.... 위의 이미지는 내 컴퓨터 바탕화면에 유튜브 클래식음악을 띄워놓은 모습이다. 유투브 창의 크기를 작게 할 수도 있다. 바탕화면에 브라우저를 띄우지 않아도 깔끔한 (때로는 횡한) 화면을 열어두고 커피를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다. 바탕화면 좌측 상단에는 시계앱을 불투명하게 조정해서 시간과 날짜와 문구를 넣었다. 각종 메뉴는 작업표시줄에 넣고 자동으로 숨기기를 해서 눈에 보이지 않게 처리했다. 1...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어떤 내용을 올려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있다. 스킨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다가 일단 깔끔하고 널직한 스킨을 선택했다. 이전에 사용하던 켸켸묵은 스킨은 버렸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글을 쓰고 올리는 즐거움을 위해서다. 블로그가 내 삶에 적절한 자극과 행복이 되기를 내심 원하는 마음이다.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정보를 끌어와서 블로그를 채우고 싶지는 않고 모든 포스팅을 내가 생각한 것, 내가 느낀 것, 내가 찍은 것, 내가 그린 것, 내가 끄적이면 쓴 것, 내가 경험한 것, 조금 확대하자면 내 것은 아니지만 오래동안 기억하고 싶은 것을 채워나가고 싶다. 그래서 카테고리 구성과 카테고리 제목에 대해 자꾸 고민하게 된다. 요즘엔 PC 화면보다는 모바일과 검색을 통해서 블로그에..
다시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애드센스를 달아보았다. 구글애드센스는 티스토리 블로그 초창기에 열풍이 불었었다. 당시 나도 구글애드센스를 달았는데... 다음 메인에 내 포스트가 두 번이나 뜨면서 수십만 번의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단 며칠 만에 애드센스도 1,500불 가까운 수입을 기록하였었다. 그런 경험이 블로그를 통해 널리 공유되면서 그야말로 구글애드센스 광풍이 대한민국 블로그 세계를 휩쓸었다. 그러면서 다음 메인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구글도 관심을 끈 다음에 애드센스 단가를 대폭 내려버려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이전과 같은 큰 수입이 없어졌다. 나도 자연스럽게 구글애드센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고... 중간에 조인스블로그로 넘어가면서 티스토리를 방치했고 조인스블로그에서 최우수블로거에도 뽑히기..
라이트룸을 사진보정작업의 주력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묵혀 두고 있었던 지난 사진들을 끄집어내서 요며칠 짬짬이 시간을 내서 라이트룸으로 작업을 해보았다. 하루에 200~300장에 이르는 사진들을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확실히 포토샵에 비해 속도가 빠르고 과정도 상당히 간단했다. 이전에 포토샵에서는 CameraRaw를 거쳐 포토샵에서 마무리 보정을 하였다. 이 과정은 라이트룸과 작업 내용 자체는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보정한 내용을 preset으로 저장해서 다른 사진에 빠르게 적용하는 것도 포토샵 CameraRaw나 라이트룸이 거의 동일하다. 그러나 한가지 명료하게 다른 점은 작업 소요시간이다. 포토샵은 하나의 파일을 불러 작업한 뒤에 저장을 하고 다시 또 그 다음 파일을 일일이 불러 작업..
한 장의 이미지를 PDF 파일로 변환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하다. 그러나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의 PDF 파일로 만들어서 이메일로 보내거나 스캔한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하나의 PDF 파일로 모아 태블릿에서 보고자 할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PDF 파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1. 윈도우 자체의 인쇄 기능으로 PDF 파일 만들기 1) 윈도우 탐색기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모두 선택한다. 2) 우클릭하고 인쇄 명령을 선택한다. 3) 인쇄 화면에서 Hancom PDF 또는 Adobe PDF로 프린터를 선택하고 원하는 용지크기와 품질을 선택한다. (가로/세로 형태 선택) 4) 인쇄를 누르면 pdf로 변환작업이 진행된다. 저장할 위치를 선택해서 pdf 파일을 저장한다. 2. 어도비 브릿지 (Ad..
이전까지 포토샵으로 사진작업을 하면서 늘 머리 속을 떠나지 않은 것은 이 많은 사진을 나중에 어떻게 관리하지? 하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여러 궁리 끝에 아래와 같이 날짜별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원본과 보정, 리사이즈 파일을 묶어서 보관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식으로 파일보관을 할 것으로 생각함) 이런 방식이 좋은 것은 파일이 흐트러지지 않고 폴더별로 차곡차곡 보관할 수 있고 나중에 찾기가 쉽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태그를 활용하서 특정 주제의 사진을 분류하고 걸러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일일이 날짜별 폴더에 들어가서 폴더를 열러 이미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앞으로 사진작업은 라이트룸을 활용해서 좀 더 유용하고 효과적으로 파일을 관리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